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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타입별 화장품 고르는 Tip 




- 지성피부 

유분보다 수분이 많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등에 몇방울 떨어뜨려 반짝이는 막을 남기지 않고 곧바로 증발하는 제품이 수분함유량이 많은 제품입니다.   



- 건성피부 


손등에 몇 방울 떨어 뜨렸을 때 증발되지 않고 반짝이는 막이 형성된다면 유분이 많은 제품이고 건성피부에 적합합니다요. 손가락에 화장품을 묻혀 손등에 문질러 보는 방법으로도 유분 함유량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지복합성 피부 


지복합성 피부는 다른부위에 비해 관리법이 까다롭습니다. 유분은 조절하고 부족한 수분은 채워 주어야 합니다. T존과 U존의 유분량이 다르기 때문에 T존에는 수분이 풍부한 화장품으로, U존은 유분이 어느정도 함유된 촉촉한 화장품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복합성타입의 화장품은 산뜻한 편으로, 유분은 거의 없는 편이므로 부족한 유분량은 크림으로 따로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중성 피부 


중성피부는 유-수분 균형이 잡힌 가장 이상적인 피부타입 입니다. 중성피부는 비교적 화장품 선택이 자유롭습니다. 계절이나 각자 피부 고민에 중점을 맞추어 제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민감성 피부 


민감성 피부는 화장수, 스킨, 로션 등을 선택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화장품을 손목이나 귀의 뒤쪽 살부분(가장 연한 살 부분)에 테스터하여 이상이 없는지 테스터 후 구매하시는게 좋습니다. 민감성 피부는 외부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피부로 좁쌀여드름, 여드름 붉은자국, 염증성 여드름, 붉은 화농성 피부가 민감성 피부에 속합니다. 




|화장품 종류별 고르는 tip 



- 젤 아이라이너 


● 눈에 직접 사용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 라인을 그린 후 여러번 깜빡여본 후 번지지 않는지 확인합니다. 

● 손등에 테스트를 해야한다면 바른 직후에 문지르는 것 보다는 유분이 많은 팔꿈치 안쪽에 발라본 다음 시간이 지난 후 번지는 정도를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에센스 


● 에센스는 각질층을 뚫고 피부 속으로 흡수되야하기 때문에 한번 발라보는 것 만으로 알 수 없습니다. 향과 질감, 고기능성 성분이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은지 알아보기 위해 목과 귀 밑에 조금 발라보는 것이 최선입니다.   



- 마스카라 


● 속눈썹의 모근 가까이 발라 자극 정도를 확인합니다. 

● 마스카라가 잘 번지는 눈이라면 제품을 바르고 1시간 정도 후에 번짐 정도를 확인합니다.   



- 네일 에나멜 


● 제품마다 여러번 덧발랐을 때 발색이 예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매장 점원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발색 외에도 브러시 너비나 탄력정도, 브러시 결 자국이 많이 나는지 확인합니다.   



- 토너 


● 토너의 기능 (피부수축, 노폐물과 각질제거,  피부 부드럽게 하는)을 먼저 알고 나서 토너의 pH를 확인하고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에 가까운 목선에 발라서 자극 정도를 확인합니다. 

● 민감한 피부는 향과 첨가물이 적은 제품을 선택하고, 향을 확인 할 때도 화장솜에 덜어서 확인합니다.   



- 파운데이션 


● 파운데이션은 얼굴 톤과 어우러지는 것을 골라야하기 때문에 한번에 3가지 이상의 색을 발라서 비교하는데 발랐을 때 붉거나 노란기운이 도는 것은 선택하지 않습니다. 

●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발라서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손거울에 파운데이션을 바르고 손거울을 보면서 얼굴 톤과 비교합니다. 

● 파운데이션을 얼굴에 발라볼 수 있을 때는 밝은 얼굴 중앙부위보다는 옆쪽의 어두운 부분에 발라서 살짝 밝아지는 색상을 선택하는 것이 내 얼굴에 맞는 자연스러운 색을 낼 수 있습니다.   



- 블러셔 


● 볼은 얼굴에서 평평한 부위이기 때문에 색상을 잘못 고르면 땀구멍이 두드러질 수 있기 때문에 발색보다는 피부의 단점을 부각시키지 않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블러셔를 손등에 테스트 할 때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먼저 바른 다음에 테스트 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피해야 할 20가지성분  


디부틸히드록시톨루엔(DHT), 미네랄오일, BHA, 소디움라우릴황산염, 소르빈산, 아보벤젠, 옥시벤존, 이미다졸리디닐유레아, 이소프로필메틸페놀, 이소프로필알코올, 인공 항료, 티몰, 트리에탄올아민(TEA), 트리이소프로파놀아민, 트리클로산,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PEG, 합성착색료(황색 4, 204호, 적색 202, 219호 등), 호르몬류